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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복내 전인치유선교센터 이박행 목사

투데이뉴스코리아 2012. 10. 9. 17:59

 

의료법인 구축으로 치유의 새론 지평 열다.
 
강경구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www.boknae.org) 이사회 개최
지난달 28일, 복내전인치유센터는 광주프라도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영관 장로의 명예이사장 추대식을 거행했다. 후임 이사장으로는 유영훈 목사가 내정됐으며, 이박행 목사는 실행이사들을 대표하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많은 수의 이사들로 가득찬 행사장에는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분기점 마련과 교계 안에서의 연합과 생명선교 운동에 대한 잠재적 성과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는 주변의 평가다. 

 

 

 

 

 

 

 

 

 

 

 

▲ 지난달 28일, 복내전인치유센터는 광주프라도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영관 장로의 명예이사장 추대식을 거행했다.     © 강경구


 


치유와 선교, 쉼과 리트릿을 통한 도약의 장

전남 보성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는 1995년 암환자의 효과적인 재활과 기독교 생명운동 보급을 위해 보성군 복내면 천봉산 자락에 세워졌었다. 17년이라는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인치유와 새생명 구령운동에 헌신한 기관으로 지금까지 암환자들의 전인적인 돌봄을 위해 자연과 영성 그리고 현대의학을 통합한 전인치유 세미나를 97회 동안 꾸준하게 실시하였고, 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포럼개최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요양프로그램의 꾸준한 보급을 통한 암예방 교육과 기독교 영성보급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인치유 사역의 롤모델로 새론 지평을 열어 왔다.


 

 

 

 

 

 

▲ 현재 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박행 목사와 최금옥 사모, 김경수 부목사, 장홍숙 간사 등이 행사장에서 소개되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 강경구



현재 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박행 목사와 최금옥 사모, 김경수 부목사, 장홍숙 간사 등이 행사장에서 소개되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 이박행 목사는 대표이사로 임명되어 복내치유선교센터의 효율적인 사역을 위한 활동을 다짐하였고 복내센터 가족들을 소개하며 기도해주기를 부탁했다.     © 강경구

 

 

 

최영관 박사, 김영준 박사, 손성현 목사, 서재홍 총장, 노영관 총장 함께
이날 행사를 통해 복내전인치유센터 명예이사장으로 위촉된 최영관 박사(前 광주 YMCA 이사장)는 고별사를 통해 17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치유와 안식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했으며, 눈물과 감격의 세월을 함께했다며 지난날을 회고했다. 고문인 김영준 박사(前 미국 원호성병원 성인병 특수클리닉 의료책임자)와 손성현 목사(광주벧엘교회 원로목사)도 축사를 통해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영훈 목사의 이사장 취임, 이박행 목사의 대표이사 취임, 나도팔 원장(국제수련원), 공호영 목사(동남아시아 선교회 회장), 소향숙 교수(전남대 간호대학교)와 오정숙 교수(전남과학대학교)가 신입이사로 위촉되어 사역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한국시니어선교회 대표인 이시영 박사는 친필로 이사회 위촉을 감사하며 치유사역의 포괄적인 확대와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 이날 행사를 통해 복내전인치유센터 명예이사장으로 위촉된 최영관 박사(前 광주 YMCA 이사장)에게 새로 이사장에 취임한 유영훈 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 강경구

 

 

 

치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바쁜 시간 중에도 참여한 조선대학교 신임총장인 이사 서재홍 박사(조선대학교 총장)는 함께한 이현철 박사, 방충헌 장로(국가조찬기도회 광주회장), 소향숙 박사, 공호영 목사등과 함께하여 기쁘다며 복내치유센터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노영상 박사(호남신학대학교 총장)역시 총장 취임을 축하해준 이사회에 감사 드린다며 17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년 열리는 복내포럼과 매월 열리는 치유세미나에 게스트로 참석해 복내치유선교센터의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기현수 집사(복음가수)와 보완대체의학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년간 매주 1회씩 상담과 치유사역으로 봉사해준 조선대학교 초빙교수이며 사랑손힐링센터 원장인 강경구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 고문인 김영준 박사(前 미국 원호성병원 성인병 특수클리닉 의료책임자)는 오랜시간 헌신적인 치유와 사랑을 통해 보여준 복내의 치유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 강경구

 

 

 

 

 

 

 

 

 

 

 

 

 

 

 

 

 

 

 

 

 

 

 

 

 

▲ 광교협 회장인 윤세관 목사는 치유사역의 발전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원했다.     © 강경구

 

 


▲ 복내포럼과 매월 열리는 치유세미나에 게스트로 참석해 복내치유선교센터의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기현수 집사(복음가수)가 감사패를 받았다.     © 강경구
▲ 보완대체의학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년간 매주 1회씩 상담과 치유사역으로 봉사해준 조선대학교 초빙교수이며 사랑손힐링센터 원장인 강경구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 했다.     ©
▲ 10월 4일 복내 가는 길이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치유를 여망하는 환우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이 절실하다.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병리),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철학전공/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광주여대 실버케어과,서영대 응급구조과,송원대,고구려대학 강사/복내전인치유센터 보완대체의학 상담/빛고을,효령노인타운,송정권노인복지관,광주여대송정권치매예방센터 노인치유전문/분야-선교사,봉사,노인,보완대체의학,암치유 등
 
기사입력: 2012/10/09 [00:0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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