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예장합동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

투데이뉴스코리아 2013. 6. 2. 22:36

 

 
강경구
5월 하늘위로 울려 퍼진 성경 골든벨!
▲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지난달 5월 25일 정읍성광교회당(김기철 목사)에서 열렸다. 광주지산교회 이현아 어린이가 답판을 들고 있다.     © 강경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름 받은 친구들로써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럼 없는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말씀이 바탕이 되어, 말씀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 건강한 교회 건강한 주일학교가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지난달 5월 25일 정읍성광교회당(김기철 목사)에서 열렸다.
▲ 올해로 2회째인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는 참여한 아이들간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여 손에 땀을 쥐게할 정도였다     © 강경구
무더운 날씨에도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현회장인 홍성표 장로(함평교회)와 명예회장인 최경주 장로(한우리교회)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진행위원장이었던 지산교회(안기영 목사) 이남준 집사는 올해로 2회째인 성경 골든벨을 울려라는 참여한 아이들간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여 손에 땀을 쥐게할 정도였다며 아이들의 선전에 뜨거운 박수와 고마움을 전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시편33:6)! 를 외치는 어린이들...
▲ 구호인 “주님! 오로지 주님말씀 뿐입니다.”를 목청것 부르짖으며 대회에 임했다. 대회중간 워십팀이 실력을 선뵈이고 있다.     © 강경구
어린아이들은 소속교회에서 내노라하는 실력을 갖춘 주일학교 정예 멤버들로써 시작전 행사구호인 “주님! 오로지 주님말씀 뿐입니다.”를 목청것 부르짖으며 대회에 임했다. 이날 행사는 성경 66권 전체에서 객관식 및 O.X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출제범위 및 예상문제집은 예장(합동)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소속 주일학교초등부(3.4.5.6학년)에 배부되어 행사전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었다.
▲ 성경 골든벨은 서전주노회 전주초청교회 박서현 어린이가 울렸다. 현회장인 홍성표 장로(함평교회)와 명예회장인 최경주 장로(한우리교회)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 강경구
행사를 주최한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회장 홍성표 장로(함평교회)는 51개 교회 약600여명(인솔교사포함)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성경 골든벨은 서전주노회 전주초청교회 박서현 어린이가 울렸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광주여자대학교/송원대학교/서영대학/고구려대학/빛고을노인건강타운/효령노인건강타운 강사
 
기사입력: 2013/06/02 [01:56]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