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의 능력
| ▲ 한국 CCM 계에 조용하지만 깊고 큰 흐름이라고 불리우는 방목사는 2012년 6번째 음반 "불가능 가능케 돼(Nothing is Impossible)"를 발표하면서 은혜로움 속에 강한 메시지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 강경구 | | 잔잔한 음률이 번화한 첨단의 아침을 깨운다. 어둡고 지친 영혼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가 새롭다. 방익수 목사와 함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은 늘 그렇게 삶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치유의 기쁨을 가져다 준다. 한국 CCM 계에 조용하지만 깊고 큰 흐름이라고 불리우는 방목사는 2012년 6번째 음반 "불가능 가능케 돼(Nothing is Impossible)"를 발표하면서 은혜로움 속에 강한 메시지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가까이서 그를 만나보고 나누고 맘껏 드렸던 찬양과 기도가 아직도 생생하고 아름답다.
| ▲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를 통틀어 3000회를 넘는 대중 집회를 인도해왔다. 그는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 강경구 | | 그는 지난 20년간 "사랑의 나라로", "내 영혼아 잠잠하라", "내 안에 사는 이", "거룩 거룩", "존귀하신 주"를 발표하면서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를 통틀어 3000회를 넘는 대중 집회를 인도해왔다. 그는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에게서 은혜는 필수이며 감사또한 언제나 깊은 충만함으로 다가선다.
비와 더위속을 오가는 은혜의 행군
| ▲ 내 삶의 모근 소망 주님 밖에 없다고 간증했다. © 강경구 | | 지난달인 5월 15일, Good Family 주최 "복음의 능력 제 6차 전국세미나"를 시작으로, 19일, 광주 만남의 교회와 광주 평강교회, 21일엔 부천 청년 연합 집회, 22일엔 인천 숭의감리교회와 부천 화평교회 찬양예배, 24일은 광주 극동방송 "찬양이 있는 간증" 방송, 24~25일엔 전남 Good Family 주최 "제 6차 복음의 능력 세미나", 26일엔 광주 첨단 제자들 교회와 광주 평동새교회 찬양예배, 28일엔 경남 Good Family 모임 (창원예닮교회)과 창원극동방송 직원예배, 29일엔 포항 오천중앙교회와 31일 일산 일암교회 찬양예배 등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말씀과 찬양으로 드려지는 예배
| ▲ 그를 통해 느끼는 행복은 회복의 은혜와 감동 그 자체였다. © 강경구 | | 지난 3000여회가 넘는 국내외 집회를 인도해온 그는 언제나 그렇듯 가장 능숙하고 편한 모습과 얼굴로 대중앞에 섰다. 2003년이후 미국 생활과 5∼6명으로 구성된 찬양사역팀인 '디클레어 미션' 조직, 로스앤젤레스 인근 어바인시에서 '아름다운교회'를 개척 등을 통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렸다. 방익수 목사는 한때 대중가수였음을 소개했으나 모든 것이 지금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소회한다.
| ▲ 내 모든 생각, 모든 계획 내 모든 걱정 다 아십니다... 영혼을 울리는 성령의 터치가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위로를 심어준 예배였다. © 강경구 | | 몇번의 실패에도 여전히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자신을 키우는 동력임을 고백했다. 집회 때마다 영감 넘치는 찬양과 자신의 삶속에 용해되있는 은혜와 말씀은 밤을 지새우도록 불러도 불러도 싫지 않는 충만이기도 하다. 그를 통해 느끼는 행복은 회복의 은혜와 감동 그 자체였다.
광주 제자들교회(모종훈 목사)찬양예배
| ▲ 26일엔 광주 첨단 제자들 교회와 광주 평동새교회 찬양예배를 인도했다. 첨단제자들교회(모종훈 목사) 예배전 그를 만났다. © 강경구 | | 예수를 믿는 것이 복이라고 말하는 방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로서 죽어야 사는 하늘나라의 법칙이 있다며, 항상 내 안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성숙함이 필요하다고 했다. 예수를 믿음이 곧 복이지만 이웃을 위한 수고와 섬김은 크리스찬이 지녀야할 기본적인 소양이라며 교회사역을 위한 평신도 사역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예수그리스도가 내안에 들어오면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성숙한 크리스찬들의 교회밖에서의 삶이 더욱 뜨겁고 충만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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