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사글
장성규, 클라리넷 연주 CD 출시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6. 13:29

장성규, 클라리넷 연주 CD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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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흥, 보성, 영암, 담양으로 이어지는 장 클라의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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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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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와 보내는 땀나는 여름
▲ 장성규의 클라리넷 순회 연주와 간증이 광주 복된교회(박인호 목사), 선한목자교회(박봉균 목사)에 이어 첨단 제자들교회(모종훈 목사)에서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 강경구 |
| 뉴스파워가 한 달간 돕기로 한 장성규의 클라리넷 순회 연주와 간증이 광주 복된교회(박인호 목사), 선한목자교회(박봉균 목사), 제자들교회(모종훈 목사), 복내전인치유센타(이박행 목사), 일신교회(박상태 목사), 주님의 교회(고경태 목사) 순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 장성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실로암 장애인 캠프에 참석하고 이어 광주 영상복합아카데미센타에서 공연하는 등 쉼없는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매순간마다 돕는 손길이 예비되는 등 귀한 복음전도의 사역을 통해 치유와 사랑의 연주회가 빗속에서도 잔잔하게 드려지는 등 장성규의 노력과 헌신의 드려짐으로 7월이 더욱 가열될 듯 싶다. 남은 3주간 신가벧엘교회(선국운 목사), 화순중부교회(신은균 목사), 영암군 영암읍에 소재한 영암중앙교회(박대식 목사)에까지 순회연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관심있는 교회들의 기도와 공연초정 등을 통해 그의 인생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장성규의 클라리넷 연주 cd 제1집 peace를 내며
▲ 장성규의 클라리넷 연주 cd 제1집 peac가 나왔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은 늘 가슴 벅찬 그 무엇입니다.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 어쩌면 끝을 알 수 없는 한편의 흥미진진한 드라마와 같다고 고백하고 있다. © 강경구 |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은 늘 가슴 벅찬 그 무엇입니다.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 어쩌면 끝을 알 수 없는 한편의 흥미진진한 드라마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벅찬 감동과 감사라는 말밖에...
드디어 많은 분들께서 기도하고 기다렸던 저의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많은 분들의 끊이지 않는 기도의 숨결과 사랑의 메시지가 뜨거운 감동으로 용해되어 있습니다. 섬김이란 이런 것입니다. 도와주신 분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녹음과 제작에 소요되는 모든 작업을 무료로 도와주신 이대명 집사님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디자인으로 섬겨주신 이수진(택사스주립대학교 )자매님, 부족한 저를 이곳 켈리포니아 남, 북가주 미랄의 초청집회 게스트로 불러주신 이영선 단장님과 김정기 단장님, 근 3개월동안 집회를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숙식과 모든 차량봉사, 식사를 제공해준 남가주 밀알의 이종희 전임 단장님과, 이영주 사모님,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신 cgntv임덕순 장로님, 황수정 자매님을 비롯한 회원분들, 그리고 섬기고 있는 교회인 택사스 어스틴/(austin) 한인 장로교회 김종대 목사님과 교우분들, 그리고 psalm청년부 김일선 목사님과 청년회분들, 매일 집에서 녹음실까지 오갈 수 있도록 모든 교통편을 제공해주시고 손수 운전하여 봉사 해주신 정상남 집사님, 특히 수년전부터 앨범을 만들도록 권면해주시고 나의 영적인 스승이신 독일의 장세균 선교사님과 김동분 사모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거듭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이 cd와 저의 학업을 이여갈 수 있도록 물신 양면으로 도와주신 순천 조례중앙교회 황연택 담임 목사님과 김정숙 사모님, 광주 일신교회 박상태 목사님과 교우분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 해준 한국 실로암 선교회 김용목 대표님과 김민선 사모님, 김형국 목사님과 회원분들, 부족한 저를 위해 매달 장학금으로 섬겨주고 있는 부설 광주 무진 장애인 장학회 김황룡 교수님과 수많은 위원분들, 광주 첨단제자들교회 모종훈 목사님과 정미선 사모님께도 다시 한번 깊이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 그의 연주를 듣노라니 평안과 위로가 넘쳐난다. 더욱 많은 영역에서 그의 활동이 기대된다. 3주후면 그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 강경구 |
| 이 밖에도 편집을 도와주신 뉴스파워 강경구 장로님, 친부모님처럼 도와주신 카운슬러 아카데미 강준원 장로님, 지금까지 변함없이 국 내외에서 피아노 반주로 사역을 동참하고 있는 강소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시절 부터 인격적인 스승이자 지도교수님이신 광주대학교 현순이(바이올린)교수님께도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시각장애를 안고 살아왔지만 저에게 신앙은 늘 삶을 역동하게 하는 에너지 그 자체입니다. 부족한 신앙을 다지며 그래도 주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여기 작품집을 만들며 벅찬 감동과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이 떨리는 마음으로 드리는 첫 번째 노래는 가난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에게 힘이 되고, 치유가 되며, 신앙의 가교가 될 줄 것을 기대하여 봅니다. 이 작은 한장의 cd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성규를 땅에 보내시며 기뻐하셨을 하나님의 마음에 드리는 저의 선물입니다.
▲ 언제 들어봐도 정감과 은혜가 넘치는 간증들이다. 시종 좌중을 압도한 그는 웃음과 믿음을 전하는 전도자였다. 그의 가는 길을 축복하시길... 사진은 복내 전인치유센타에서- © 강경구 |
| 하나님은 장애인도, 가난한자도 힘들고 지친자도 다 사랑하십니다. 진정한 친구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주님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가슴 깊이 스며드는 은혜의 파편들...
▲ 가득메운 성도들의 감성보다는 신앙의 회복과 열정을 위한 작은 쉼과 전인 치유를 강조하고 있다. © 강경구 |
| 사랑하는 이들에게 장성규가 주는 7월의 선물 “평화”가 cd로 제작되었다. 그의 마음이 주는 이 숭고한 노력과 감사의 마음들을 보고 듣노라면 벅찬 감동이 되고 새론 힘이 된다. 연주되는 클라리넷 소리를 들으며 이 소리가 성규 형제의 클라리넷 소리라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되고 힘이 되고 눈물이 난다.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속에서 누군가를 열망하며 불러주는 앞이 보이지 않는 서른살 된 청년의 클라리넷 연주가 전라도 땅을 울려나가고 있다.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을 외치는 장성규를 통해 뜻을 이뤄가시는 주님을 간절히 기대하는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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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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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3 [01:18]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