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사글
봄을 여는 지방 노회 선거 막 열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6. 12:32

봄을 여는 지방 노회 선거 막 열다. |
|
전남노회를 시작으로 막을 연 지방노회 |
|
강경구 |
|
|
예장 합동 전남노회 112회 봄 정기회
▲ 동명교회에서 실시된 예장합동 전남노회 제112회 '봄 정기회'에 참석했다. ©강경구 |
|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노회별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노회가 시작되고 있다. 동명교회에서 실시된 예장합동 전남노회 제112회 '봄 정기회'에 참석했다. 2012년 3월 13일(화)부터 3월 16일(금)일까지 실시된 노회는 은혜와 섬김을 표방하는 목회자들과 장로회원들이 만나 비젼과 열정을 지피는 자리였다. 제 111회기 회장인 산돌교회 정창수 목사의 개회선언과 서기 노경수 목사의 교회 총대 회원 점명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교회 안이 아닌 밖에서 이뤄지는 모임의 시작과 끝은 봄이 치열하고 열정으로 타오르듯 언제나 일정한 목표와 방향을 이뤄내는 뭔가가 있는 듯 했다.
합동 전남노회 제112회기 신규 임원
▲ 합동 전남노회 제112회기 노회장으로 당선된 우측 박창희 목사(신원교회)가 좌측의 111회기 노회장 정창수 목사(산돌교회)의 수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강경구 |
|
합동 전남노회 제112회기 신규 임원은 노회장으로 박창희 목사(신원교회), 목사부노회장 서만종 목사(은석교회), 장로부노회장 최국남 장로(광주중흥교회), 서기 이기희 목사(화순 사랑의교회), 부서기 이정철 목사(늘기쁜교회), 회록서기 박봉주 목사(매곡중앙교회), 회록부서기 모종훈 목사(제자들교회), 회계 이진수 장로(광주동문교회), 부회계 최경주 장로(한우리교회)에 이르기까지 단독출마를 제외하고 경선이 필요한 두 부서의 선거에 이르기까지 긴장의 끈을 잠시라도 놓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합동 광주노회 112회기 신규 임원
노회장엔 유종화 목사(새순), 목사 부노회장엔 김상신 목사(성은), 장로 부노회장엔 김석태 장로(산포제일), 서기 이재옥 목사(천성), 부서기 맹인중 목사(성만), 회록서기 최태승 목사(흥농은혜), 부회록서기 전광수 목사(풍암제일), 회계 김병봉 장로(사거리중앙), 부회계 모종명 장로(서문)가 인선됐다.
예장 통합 광주동노회 제16회기 정기노회
▲ 예장 통합 광주동노회 제16회기 정기노회에서는 빛과 사랑교회 리종기목사가 당선됐다(맨우측). ©강경구 |
| 19일부터 20일까지 빛과 사랑교회(리종기목사 시무)에서 목사 1백93명,장로 8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노회는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주제로 열렸다. 주연도 목사(동성교회)의 공로목사 추대식이 있었으며, 노회장으로 리종기 목사, 부노회장엔 김내홍 목사, 이경희 장로 등이 인선됐다. 노회장에 당선된 리종기 목사는 목회학 박사, 시인, 복음성가 가수, 부흥강사, 아동문학가로 알려져 있듯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 따스한 봄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방에서 열리는 노회는 은혜와 섬김을 표방하는 목회자들과 장로회원들이 만나 비젼과 열정을 지피는 자리였다 ©강경구 |
|
|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 |  | |  |
|
|
|
|
|
|
기사입력: 2012/03/22 [23:51]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