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전남CBS, 이단대책 컨퍼런스 개최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4:16






전남CBS, 이단대책 컨퍼런스 개최
변상욱 대기자, 탁지일 교수, 이덕술 소장 등 강사로 참여
 
강경구
전남 CBS(본부장 주철) 창립 10주년 특별기획
▲ 전남 CBS(본부장 주철) 창립10주년 특별기획 "전남 CBS 이단대책 컨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 강경구  사진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전남 CBS 이단대책 컨퍼런스" 가 “한국교회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제1차 제2차 제3차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차는 6월 27일 순천제일교회(담임 홍성호 목사)에서 CBS 변상욱 콘텐츠본부장과 탁지일(부산장신대) 교수가 진행했다. 제 2차 컨퍼런스는 7월 4일 광양골약교회(담임 양동복 목사)에서 역시 변상욱 CBS 콘텐츠 본부장과 탁지원(월간현대종교)대표가 담당하였고, 끝으로 여수에서 열인 3차 컨퍼런스는 7월 15일 여수은파교회(담임 고만호 목사)에서 변상욱 CBS 콘텐츠본부장과 이덕술(한국이단상담소)소장이 강사로 나와 열띤 진행을 보여주었다. 

“한국교회를 지키자”는 주제가 돋보였다.
▲ "전남 CBS 이단대책 컨퍼런스" 는 “한국교회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제1차 제2차 제3차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 강경구  사진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3회에 걸쳐 진행된 컨퍼런스는 특히 신천지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사례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피해들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갈수록 대형화 되가는 이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대처법을 소개해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순천, 광양, 여수지역을 순회한 이단대책 세미나를 통해 잔남 지역 목회자들과 많은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얻었으며, 더욱이 지방 선교방송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남 CBS(본부장 주 철)의 열정을 보여준 행사였다. 전남 CBS(본부장 주 철)는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함께 전남 CBS가 더욱 더 이단세력 척결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교회를 섬기는 방송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 CBS 지역선교의 구심점 역할
▲ 전남 CBS(본부장 주 철)는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함께 전남 CBS가 더욱 더 이단세력 척결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경구   사진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창립 10주년 특별기획인 전남 CBS 이단대책 컨퍼런스는 전남 CBS, 순천노회, 순천남노회, 순서노회, 여수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7월 4일 광양골약교회(담임 양동복 목사)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는 500여명이 넘는 수가 참석하여 지역교회의 이단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주었다. 한편 전남 CBS는 2011년 8월에 김동인 본부장 재직시 구원파 계열의 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IYF)과의 법정 공방까지 오간적이 있었는데, IYF가 2009년 12월 여수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개최한것에 대해 전남 CBS가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보도를 내자 (주)노컷뉴스와 전남 CBS 박 모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법원은 원고측의 주장이 이유 없다며, IYF에 패소판결을 내린바가 있어 지역 선교방송의 모체가 되고 있는 CBS와 같은 선교방송기관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구글+
기사입력: 2013/07/17 [14:0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