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장성규 여름 클라리넷 콘서트 열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4:11

장성규 여름 클라리넷 콘서트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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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호심관 3층 음악홀에서 8월 19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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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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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장성규의 외침...
▲ 2013년 장성규 여름 클라리넷 콘서트 광주대학교 호심관 3층 음악홀에서 8월 19일 개최된다. © 강경구 |
| 실로암사람들 부설 무진장애인장학회가 후원하고 있는 클라리넷 전공자 장성규 형제의 뜨거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2013 장성규 클라리넷 콘서트가 7월 21일 목포 공연에 이어, 8월 19일 월요일 PM 7시30분 광주대 호심관 3층 음악홀에서 열린다. 클라리넷 전공자인 장성규 형제는 시각장애를 깊은 신앙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이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Tx.state uneversty)에서 대학원 석박사 과정 중 잠시 귀국하여 실로암사람들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고 무진장학회의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그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소중한 만남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며 19일 콘서트를 준비하며 기다려왔다.
오늘의 장성규를 있게한 광주대학교에서 감동의 콘서트
▲ 지난 7월의 목포 공연에서도 많은 후원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강경구 |
| 1982년 고흥에서 태어나, 88년 광주세광학교 초,중,고 과정을 마치고, 광주대학교에서 클라리넷(clarinet)을 전공하였고, 2005년 독일로 가서 2007년 11월 캇셀 음악대학교 합격, 2009년 12월 석사학위. 2010년 도미하여 현재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대학원 석,박사 과정중에 있는 장성규의 존재를 말한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된다. 오늘의 장성규를 있게한 인생의 큰 전환점에서 장성규의 삶을 더욱 크게 꿈꾸게 했던 광주대학교에서 다시한번 장성규 평생의 꿈을 다지며 다시 출발하는 그의 마음과 인생행로에 기도와 지지를 보내주어야 할 것 같다.
사단법인 실로암 사람들 부설 무진장애인장학회
▲ 장성규 형제는 일시귀국한 지난 5월 말 송원대학교 언어재활심리학과(백승영 교수)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 가이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장애인 봉사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당시 수업후 송원대학교 에서 우로부터 김영교 교무처장, 선국진 교수, 백승영 교수와 함께 © 강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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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장애인장학회는 장애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학문 탐구에 전념하고 있는 장애를 가진 젊은이들을 국가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전문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동안 무진장애인장학회는 장애를 가진 국내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성규 형제의 장학금을 매월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많은 사람들의 방문과 관심을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5월 26일엔 광주번성교회(강민수 목사)를 방문하여 평생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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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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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13 [00:10]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