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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통합의학박람회 조선대 7日 7色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3:59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조선대 7日 7色
조선대학교 부스 기획 전시 이끈 보건대학원장 문경래 장로
 
강경구
제5회 장흥 통합의학 박람회를 통한 도약
▲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장 문경래 장로(광주지산교회)는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출신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위해 힘섰다.     © 강경구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7일동안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뚜렷했다. 조선대학교 문경래 보건대학원장은 대학원 초빙교수들중 유시영 교수(자가운동법), 한윤주 교수(소루 마사지), 강경구 교수(아로마테라피)를 중심으로 1진을 형성하여 대회 삼일간 아로마와 수기치료라는 제목으로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조선대학교 부스를 운영했다. 이어 조선대학교 석사과정생들과 박사과정생들로 2진을 형성하여 대회 삼일을 진행하였고, 남은 하루를 그동안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를 졸업한 동문들로 하여금 이혈요법, 꽃차 시음, 각종 수기치료를 맡게하여 대회 7일간을 일곱까지 색깔로 물들게 하자는 생각이었다. 대회 7일동안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가 주도한 운영부스는 참가자만 치료체험을 위해 70명정도가 참가하여 각자의 재능을 나누었고, 방문객들로 하여금 풍성한 치유의 맛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통합의학의 중심에 서있다.
▲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는 2004년 당시 현 조선대학교 총장인 의학박사 서재홍 당시 보건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전국에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 강경구
지난달 박람회에 앞서 발족한 통합의학포럼 초대회장에 전홍준 박사(하나통합의원, 조선대학교 대체의학 초빙교수)역시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맞은편에서 하나통합의원 부스를 운영하며 통합의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정보교류에 앞장섰으며, 양방과 대체의학 간 협력방안 마련을 주도하였다. 향후 대체의학의 활로를 마련하는데 기대를 모으게 했다.
▲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출신으로 사랑손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강경구 교수는 전남도가 지정한 치유 체험관에서 아로마 체험과 쑥뜸온열체험관을 통해 그동안 대학원을 통해 배운 대체의학의 장점들을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체험관엔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 강경구
또한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출신으로 사랑손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강경구 교수는 전남도가 지정한 치유 체험관에서 아로마 체험과 쑥뜸온열체험관을 통해 그동안 대학원을 통해 배운 대체의학의 장점들을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일평균 300-400여명이 7일동안 쑥뜸을 체험하는 등 약 2천5백여명이 온열요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물론 쑥뜸은 체험 차원의 온열법 안내위주였으며, 봉사자들을 철저히 준비시켜 뜨거움이나 화상과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토록 했다고 한다.

통합의학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
▲ 한윤주 교수 소루마사지 요법 시현     © 강경구
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이 사람을 살리는 중심의학으로 키를 키울 수 있을 것인가? 치료 효과의 극대화란 공동의 명제를 이루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암과 같은 질환은 극복해야 할 제 1호이지만 아직도 난공불락의 난맥상이랄 수밖에 없다. 통합의학포럼 개회 당시 문경래 장로(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장, 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광주지산교회)는 통합의학에 대한 지역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한 의학의 진실적 접근을 소망한다고 했다.
▲ 유시영 교수가 있는 바른체형을 위한 요가팀 역시 대체의학과 출신들을 중심으로 전문상담을 실시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 강경구
그 일환으로 34만명이 다녀간 장흥통합의박람회장에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는 제 5회 통합의학 박람회에 최초로 합류하여 통합의학관에 아로마와 수기치료 부스를 마련했고,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석사·박사·동문들로 구성된 전문가 팀을 구성하여 일주일간 대체요법의 재능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동문인 최명자 박사의 꽃차 시음과 시현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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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26 [00:3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