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항존직분자들의 고뇌와 아픔 주님께!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2:53

항존직분자들의 고뇌와 아픔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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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예장통합 광주노회 항존직분자의 날 세미나... 김형준 목사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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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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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회(임준태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려
▲ 임준태 목사의 <스테반같은 항존직>이라는 메시지 © 강경구 |
|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제12회 예장통합 광주노회 항존직분자의 날 세미나가 하남교회(임준태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노회장인 임준태 목사는 “항존직 직분자들은 교회에 필요한 대표일꾼입니다. 목회를 돕도록 세움 받았습니다. 성도를 섬기도록 세움 받았습니다.”라며 참석한 300-400명의 각교회 항존직 직분자들을 격려했다. 세미나는 9시30분에 시작하여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훈련원장인 김현규 목사(제자들교회)의 인도, 임준태 목사의 <스테반같은 항존직>이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북일교회 박영수 목사의 찬양이후 진행된 첫 번째 특강은 김형준 목사(서울 동안교회)가 “생명이 살아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고, 두 번째 특강은 송재식 목사(광주 서림교회)가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안되요, 안돼, 못해요만을 연발한 우리를 돌아보자!
▲ 김형준 목사(서울 동안교회)가 “생명이 살아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 © 강경구 |
| 김형준 목사는 자신의 미국 목회시설의 아픔과 우울증으로 인한 어려움들을 떠올리며 항존직들의 고뇌와 아픔들을 일일이 위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라. 기도하면 그 순간부터 하나님은 움직이신다며 무모한 인간의 계획과 의지는 하나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고 했다. 주님은 나를,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사랑하세요! 우리 사랑하십시다!!!! 불가능한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앞에서 그동안 안되요, 안돼, 못해요만을 연발한 우리를 돌아보자고 했으며, 모든 것의 해법은 바로 기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기도하는 중직자, 서로 사랑하는 중직자, 어려움과 죽을것 같은 아픔을 하나님께 맡기며 그분의 뜻으로 늘 일어서는 중직자가 되자고 했다. 끝으로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통해 참석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힘주어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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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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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06 [17:51]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