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실로암 사람들, “상상예찬” 공연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2. 1. 12:30

실로암 사람들, “상상예찬”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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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회관(구, 구동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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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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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사람들의 <하나된 소리> 제24회 공연이 “상상예찬(上上禮讚)"
▲ 광주 천지에 꽃의 잔치라 할 수 있는 4월이 열리고 있다. 실로암의 하나된 소리가 뜨거운 기도가운데 준비중이다. © 강경구 |
| 아름다운 열정과 무지개 빛 희망을 발산하는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의 <하나된 소리> 제24회 공연이 “상상예찬(上上禮讚)이라는 제목으로 4월 15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구, 구동체육관)에서 7시 30분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장애와 비장애라는 낱말이 무색할 정도의 어울림과 조화, 하나됨의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는 실로암사람들(김용목 목사)의 열정의 공간이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 천지에 꽃의 잔치라 할 수 있는 4월이 열리고 있다. 매화를 시작으로 개나리와 진달래, 목련과 벚꽃이 어우러져 가히 꽃의 축제를 연상하게 해준다. 삶의 희망을 여는 4월, 고난의 아픔과 부활의 기쁨을 마음속으로 깊이 깊이 누리며 이웃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권하는 진지한 삶의 이야기...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의 제24회 하나된 소리 “사상예찬” 공연에 광주시민과 교회, 성도들을 초청한다.
▲ 실로암 사람들(062-672-7782)이 펼쳐주는 혼신을 다하는 열정을 기도와 관심으로 다가가자. © 강경구 |
|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대표 김용목 목사)이 하나된 소리로 장애인, 비장애인에게 마음속의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고백해온지도 올해로 24회째다. 올해는 라브리주간보호센터<난타공연>, 수화로 사랑을 노래하는 <실로암수화중찬단>, 광주유일의 장애인극단<그래도>, 사람의 신명을 두드리는 소리 <얼쑤>, 극단 <행복한 사람들>이 준비한 실속있는 공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묵묵히 달려가는 실로암 사람들(062-672-7782)이 펼쳐주는 혼신을 다하는 열정을 기도와 관심으로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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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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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02 [18:32]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