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전국 순회 기도자학교 개최

CTS 전국 순회 기도자학교 개최

부산, 전북, 대구, 대전, 충남 이어 광주 6월 9~10일 진행

강경구

4월 5월에 이어 6월 광주에서도 개최 ▲ 의정부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 CTS  CTS 방송 주최로 ‘최남수 목사와 함께하는 CTS 기도자학교’가 전국을 순회하며 연일 기도의 메아리를 울리고 있다. 지난 3월 17일 부산침례교회에서 열렸던 기도자 학교에서 강사로 나선 의정부광명교회 최남수 목사는 ‘민족의 재앙을 막아라’라는 첫강과 함께 총 10강을 강의하며 기도의 능력과 원리를 전했다. 이어, CTS 전북방송 개국 9주년 기념으로 4월 7일에는 전주 북문교회에서 기도자학교가 열렸는데 당시 기도자 학교는 전북지역 목회자와 성도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도자는 고난 속에서 만들어진다’, ‘기도자는 십자가를 피하지 않는다’ 등 10강에 걸쳐 기도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온다. 4월 14일에 목포에서 열린 CTS 기도자학교에서는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온다’를 주제로 기도자학교가 이어졌고, 23일에는 대구 대동교회에서 열려 "기도를 통해 나라를, 교회를, 자기 자신을 살리자. 성도들의 올바른 기도가 필요하다"며 기도자의 역할이 강조되기도 했다. 28일과 29일에는 대전새중앙교회에서 열렸으며, 당시 대전·충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하여 “기도를 사명으로 여기는 기도자들이 되자"고 했다. 당시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CTS 사역소개와 함께 백만인 영상선교사 약정시간도 가졌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광주월광교회에서 개최 ▲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온다.     ⓒ 강경구 대한민국이 선거정국이다. 연일 선거 홍보와 세월호 침몰 사건, 구원파 교주 도주 등의 언론 보도로 넋을 놓고 있다. 여기에 방송은 연일 기차탈선, 학교 화재, 유람선 기관고장과 같은 국내외 사건보도와 북·일 교섭, 중·러 교류 확대, 한반도 미사일 방어기지 논란 등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답답하고 안타까운 소식들 밖에 없는 듯하다. 이럴때 해답은 기도에 있다며 광주 CTS(김용욱 장로)는 지난 5월 25일 부산 경남지역 성도들이 해운대 백사장에 모여 이 땅의 죄악에 대한 회개와 아픔을 토로하는 기도회 소식을 전하며, 광주 CTS 방송이 주관하여 월광교회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기도자 학교에 성도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참여문의는 CTS 광주방송 (Tel. 062-367-6200)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기사입력: 2014/06/01 [23:32]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