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성은목회자포럼 6월 정기세미나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19:40

성은목회자포럼 6월 정기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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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그룹 조직과 운영방안 배성식 목사(수지 영락교회) 직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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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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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영락교회 배성식 목사
▲ 배성식 목사가 초청된 6월 성은포럼에서 “셀 그룹 조직과 운영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광주 성안교회(김재영 목사)에서 직강 했다. ©강경구 |
| 2000년 2월 창립이후 셀그룹 목회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수지영락교회의 배성식 목사가 초청된 6월 성은포럼에서 “셀 그룹 조직과 운영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광주 성안교회(김재영 목사)에서 직강 했다.
“왜 셀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강의는 셀을 해야 하는 신학적 이유, 역사적인 이유, 현실적인 이유 14가지를 들었다. 셀을 통해 성도의 삶이 변하고,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평신도를 영적인 아비로 성숙케 할 수 있는 이유들이 구체적으로 나열됐다. 배성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수지영락교회도 창립이후 10년만인 2010년 장년 출석 1000여명, 주일학교 400여명으로 성장했고, 200여명의 리더를 바라보며 이들에게 목회자의 심정으로 성도 사랑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4천명이 넘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배성식 목사가 말하는 셀은?
▲ 셀을 구성하는 요소, 즉 셀의 5가지 시스템으로는... © 강경구 |
| 셀을 구성하는 요소, 즉 셀의 5가지 시스템으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공동체, 새신자 양육, 상호책임, 지도력, 전도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어느것 하나라도 좌시할 수 없는 중요한 셀의 구성요소라고 했다. 이어 배목사는 셀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통해 첫째, 마음열기(Welcome), 둘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경배와 찬양(Worship), 셋째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말씀 나눔(Word), 넷째, 하나님의 목적을 경험하는 사역(Work)이 4W의 원칙이라고 했으며, 오이코스를 위한 기도를 추천했다.
오이코스를 위한 기도
▲ 오이코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아래 기도문을 사용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한다. © 강경구 |
| 오이코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아래 기도문을 사용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한다. 매 주일 시간을 정하여 찾는 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접촉한 상황을 셀에서 함께 나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님께 기도하오니 000를 주님께 좀 더 가까이 이끌어 주옵소서(요 6:44). 주님께 기도하오니 000를 복음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게 하시고 사단의 방해로부터 000를 지켜 주옵소서(고후 4:4). 주님께 기도하오니 000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내 주옵소서(마 9:37-38). 주님께 기도하오니 000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롬 10:9-10, 눈 8:15)
셀교회로서의 부흥
▲ 교회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행이 교회성장에도 중요함을 알게 해주고 있다. © 강경구 |
| 배성식 목사는 성경적인 공동체 교회의 배가번식을 위한 개인전도 전략과 기도전도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제시하였으며, 성경적 공동체 전략으로 셀안에서 전도, 여리고 전도, 노방전도로 소그룹 전도 방법의 특화 전략을 소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대그룹 차원에서의 전도전략을 예배를 통한 전도와 맞춤 전도로 나누어 시행할 것과 종국엔 전교인 전도라는 큰 틀로 제시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배성식 목사와 수지영락교회는 개척 당시 교역자들이 함께 지역의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문앞에서 “이 집이 예수 믿게 해주세요”라고 순회 기도를 이어왔고,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김밥과 사랑의 편지 전달하기, 김장철 김장용 배추 무료 나눠주기, 무료 세차, 작은 마을문고 설치 등 교회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행이 교회성장에도 중요함을 알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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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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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17 [11:36]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