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나라사랑 콘서트 ‘파이팅 코리아!’ 외쳐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19:38






나라사랑 콘서트 ‘파이팅 코리아!’ 외쳐
채영남 목사 세월호의 아픔에 함께하자며 기도호소!
 
강경구
채영남 목사 세월호의 아픔을 위로하고 기억하자!
▲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 회장 채영남 목사)     © 강경구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 회장 채영남 목사)와 한국군선교연합회 광주지부가 함께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채영남 목사(대표회장, 본향교회)는 중간 부분 등장하여 2천 오백여명의 청중에게 꼭 하고싶은 말이 있다. 오래도록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가 나누고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이다.
▲ 소위 임관후 전방부대 배치를 앞두고 있는 여군 장교들이 함께했다. 격려하며 기도를 부탁하고 있는 채영남 목사     © 강경구
“세월호 아픔과 비극으로 온 나라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아직 사고와 구조작업 등과 관련해 규명해야 할 일들이 너무너 많이 있다. 다시는 이 땅위에 부정과 부패와 야합과 기득권의 탐욕으로 인한 희생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원칙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고 밝혔다. 또 “호국과 보훈은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으로 성시화 운동이 호국의 길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크게 드높여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 본향교회 가득메운 2500여명의 군인과 시민들이 마음을 모았다.  마지막 송정미 사모츼 찬양....   © 강경구
올해가 3번째인 나라사랑 콘서트에는 보병과 포병, 기계화, 화생방, 공병 등 상무대 내 5개 군사학교와 31사단, 제1전투비행단, 11공수여단 등에서 초청된 500여명의 현역 장병과 기독교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드렸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구글+
기사입력: 2014/06/17 [16:47]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