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 정기총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19:38






광주광역시장로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예장고신측 하남은광교회 손종기 목사 대표회장 선출
 
강경구
제4회 광장협 대표회장 손종기 목사
▲ 광주광역시 장로교회 협의회 3회 정기총회에서 고신측 하남은광교회 손종기 목사 대표 취임했다.     © 강경구
제4회 광주광역시장로교회 협의회 정기총회가 하남은광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손종기 목사(하남은광교회)가 신임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 “교회가 우리 사회의 희망과 양심이 되어야 함이 주님의 원하시는 뜻이며... 라고 감사의 말씀을 증거했다.     © 강경구
손 목사는 회장 취임사에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는 총체적인 무력감과 정신적 공항상태를 맞이하고 있다. 세월호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세모그룹 유병언과 함께 연루된 사이비 이단 구원파의 연류가 더더욱 큰 사회적 파문이 되고 있다.” 면서 “기존의 교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광주장로교교회협의회가 이런 우리 사회에 소망을 주는 새로운 영적, 정신적 대안을 제시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의 장을 열어 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했다. 또한 “교회가 우리 사회의 희망과 양심이 되어야 함이 주님의 원하시는 뜻이며 교회존재가치로 믿는 우리 모두는 뼈를 깍는 자기 성찰과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고 말했다.

제4회 광주 장로교회 협의회 정기총회(광장협)
▲ 신임 대표회장인 손종기 목사가 직전회장인 본향교회 채영남 목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강경구
1부 감사예배는 1년간 상임회장으로 섬겼던 손종기 목사(하남은광교회)가 인도했으며, 이현범 장로(유덕교회)의 기도후, 부서기인 공윤배 목사(광주 우림교회)가 고전 10장 31절-33절까지의 성경봉독후 황승룡 목사(호신대 전총장)의 “오직 하나님이 영광을 위하여”라는 메시지가 있었으며, 조재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광고에서는 사무총장인 김성원 목사(중흥교회)의 인도로 3회기 대표회장인 채영남 목사(본향교회)의 인사말과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고문 김용한 목사와 지도고문인 맹인환 목사(운남교회 원로목사)의 격려사에 이은 광교협 대표회장인 맹연환 목사(문흥제일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서기인 한상영 목사(창대교회)의 내빈 소개로 이어졌다.

제4기 광장협 이끌 하남 은광교회 손종기 목사
▲ 선교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서 광장협을 섬기는 동안에도 꿈을 놓치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 강경구
이어 이어진 제3부 정기총회에서는 3회기 회장인 채영남 목사(본향교회)가 사회를 보았으며, 식순에 의한 진행과 함께 신임회장으로 하남은광교회 담임목사이며, 예장 고신 전라노회 소속의 손종기 목사가 임명됐다. 오랜 기도와 간구의 결실을 부흥으로 응답받았던 손종기 목사의 2014년 투혼이 기대된다. 늘 기도하고, 늘 감사하고, 늘 섬기는 자세를 일상생활에 실천해 온 손종기 목사는 임기의 시작과 함께 남은 여생은 주님을 위해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다. 선교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서 광장협을 섬기는 동안에도 꿈을 놓치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과 장로들에게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며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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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24 [00:13]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