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세상의 빛이 되라! 학과 비전 선포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00:21






세상의 빛이 되라! 학과 비전 선포
백승영 교수 전국 오가며 재능 봉사와 강의 귀감
 
강경구
학과 명칭 "언어치료심리학과"로 정시모집
▲ 지난달 21일 송원대학교(최수태 총장) 2015학번 언어치료심리학과 예비대학이후 정시모집에 들어갔다.     ©강경구
지난달 21일 송원대학교(최수태 총장) 2015학번 언어치료심리학과 예비대학이후 정시모집에 대한 활동으로 여념이 없는 백승영 교수는 신입생들에게 학과의 비전을 선포하면서 세상을 비추이는 빛이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학교와 교수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노력 또한 중요하고 학과 발전에 직결된다며 언어치료심리학과는 크게 언어치료 영역과 심리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비추이는 빛이 되자는 취지였다.

백승영 교수 지난 4월 섬기는 교회 권사 임직
▲ 교회학교와 교회를 섬기고 있는 백승영 교수는 섬기고 있는 유일교회(남택율 목사)에서 지난 4월 권사 임직을 받았다.     © 강경구
일년 열두달 학교와 학과의 일정에 쫓기면서도 틈틈이 교회학교와 교회를 섬기고 있는 백승영 교수는 섬기고 있는 유일교회(남택율 목사)에서 지난 4월 권사 임직을 받았다. 큰 마음의 부담도 있었지만 주신 소명을 위해 시간과 삶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백 교수는 교회 사역에도 부지런을 떨어야겠다고 밝힌다. 백교수가 송원대학교에 기독교봉사동아리인 UCM을 결성한 것도 그녀가 평소 지녔던 비젼을 현장에 실천하기 위한 것이었다.

장흥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힐링체험관 참여
▲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부스에서 하우연 소속 전문 강사인 신명옥 강사와 함께 일시에 행사장을 찾은 200-300여명의 유치원과 어린이 집,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종일 이어졌다.     © 강경구
지난 10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서는 힐링체험관 에 참여하여 선국진 교수 및 학과 학생들과 함께 아로마테라피관에서 향기치유에 대한 강의와 만들기 체험을 이끌었다. 사랑손힐링센터 강경구 원장이 송원대학교 재활건강학과에서 외래교수로 강단에 선 것이 인연이 된 참여는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부스에서 하우연 소속 전문 강사인 신명옥 강사와 함께 일시에 행사장을 찾은 200-300여명의 유치원과 어린이 집,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종일 이어졌다.
▲ 송원대학교 언어치료심리학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험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에게 만들기 실습을 효과적으로 도왔다.     © 강경구
당시 아로마테라피 관에서는 향기를 활용한 심리 치료와 천연 비누만들기, 아로마 바쓰 붐과 바쓰 피즈 만들기를 통한 아토피와 비염 예방법, 천연 석고 만들기와 천연 아로마 오일 블랜딩을 통한 자가 마사지법과 같은 건강증진법들이 소개되었고, 일평균 2-3천여명이 행사장을 들렀고, 7일간 2만여명에 육박하는 관람객들이 힐링 체험관 아로마테라피 관에서 소중한 체험을 하고 돌아갔다. 2015년 장흥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는 7일 총 41만명이 다녀간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다.

구례교육 지원청과 ‘학습 증진 및 자존감 증진 캠프’
▲ 지난달 31일 초등학생들에 이어 1일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증진 및 자존감 증진 캠프’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구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했다.     © 강경구
지난 7월 구례에서는 초등학생들에 이어 8월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증진 및 자존감 증진 캠프’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실시했다. 백승영 교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은 누구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이런 마음을 어른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캠프에서는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세세하게 듣고 보듬어 주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한 구례교육지원청 정봉호 교육장은 “구례 교육지원청에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여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이 한장의 사진....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송원대학교 언어치료심리학과 학생들은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힐링체험관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에게 큰 인사로 맞이하는 등 친절하고 깍뜻한 봉사로 도왔다.     ©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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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8 [20:22]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