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사글

"582 세계비전, 333운동 실천합니다"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30. 00:17






"582 세계비전, 333운동 실천합니다"
함평 함광교회(김상열 목사) 탐방
 
강경구
국화의 땅 함평 함광교회에서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영수길을 따라 가다보면 함평 읍내를 향해 기도와 소망의 오랜 바램의 빛을 발산하고 있는 교회를 만날 수 있다. 구주소로는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108번지에 위치해 있다. 1982년 제1대 김영수 목사 부임이후 28년을 성장하며 7대 김상열 목사가 2013년 5월 1일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함광교회가 창립되던 1982년은 교계안에 신학적인 여러 문제와 교권 쟁탈로 인한 분열이 심화됐었고, 정치 사회 전반이 혼돈과 암흑의 시대였다고 함광 교회사는 밝히고 있다.
 
1982년 1월 첫주일 함평읍 내교리 버스정류장 앞 2층 셋집에서 윤한식 장로와 김병근 장로의 협력과 삼애원 가족들의 눈물어린 헌신이 개척이라는 큰 과업을 이루게 했다며 이제 우리는 열심을 다하여 기도와 전도로 주님의 은혜를 받아 교회가 부흥하고 우리의 가정들이 복을 받도록 믿음에 굳게 서서 죽도록 충성하자고 적혀있는 당시의 메모지가 눈에 들어왔다.

582 세계 비전과 가족사랑 333 운동 실천

▲ 무안경찰서 승달파출소 소장인 송소장님이 한가족되었답니다. 더욱더 가족같은 뜨거운 사랑 나눔을 소망하며 함께한 사진이다.     © 강경구
김상열 목사는 행복한 함광가족을 꿈꾼다. 그래서 그는 늘 교인들에게 축복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또 보낸다.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말은 첫째, 육체적으로, 둘째, 정신적으로, 셋째, 경제적으로, 넷째, 사회적으로, 마지막 다섯째, 영적으로 건강해서 만족감과 감사로 살아가자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함광교인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들을 꿈꿀 수 있도록 582 세계 비전과 우리교회 건강하고 행복한 함광교회 가족 사랑 333 운동 실천을 부임이후 적극 실천하고 있다. 582 세계 비전은 5백명의 성도와 80명의 리더, 2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며, 가족 사랑 333 운동은 3번 눈을 바라보라. 하루에 3번 귀를 기울이라. 하루에 3번 안아줘라이다. 현재 교회 리더들을 중심으로 하는 베데스다 전도모임은 11차례를 지나가고 있다. 전도의 가치를 최고로 생각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것이 김 목사의 각오다.

요한계시록 공개 세미나와 노회 제직세미나 함광교회서 열어
▲ 8일과 9일 이틀간에는 함광교회 예배당에서 한산제일교회 정진모 목사를 초청 함평노회 서부시찰 연합제직회 교육부 주최 행사가 있었다.     © 강경구
김상열 목사는 지난 2일 김천기 목사의 요한계시록 무료 공개 세미나를 함광교회에서 열며 함평 함광교회가 지역의 교육과 복음을 전하는 소통의 역할을 책임있게 하고싶다고 밝혔었다. 마지막 시대에 바른 신앙으로 주의 나라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교회가 되고 싶다는 그는 8일과 9일 이틀간에는 함광교회 예배당에서 한산제일교회 정진모 목사를 초청 함평노회 서부시찰 연합제직회 교육부 주최로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변화 받고 사명을 감당하자!"라는 주제로 교회를 가득 메운 성도들과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베데스다 전도단 이끌며 매주 전도와 공부를 병행하는 김상열 목사
▲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면접 및 2014 전문상담사 자격취득 연수를 위해 대전 한남대학교를 다녀왔다.     © 강경구
바쁜 일정에도 김 목사는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면접 및 2014 전문상담사 자격취득 연수를 위해 대전 한남대학교를 다녀왔다. 그는 “몇 년간의 상담 공부와 상담과 관련한 임상수련을 마쳤으며, 자격취득을 위한 실습과 전문상담사 필기시험, 임상수련과정, 수련수첩 테스트를 통과했고 면접을 보게 됐다.”며 기뻐했다.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 합격 이후 에도 전문상담사 자격취득 연수회 참석과 자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과 단순한 노력이 아닌 풍요와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란다.
▲ 베데스다 전도모임은 11차례를 지나가고 있다. 전도의 가치를 최고로 생각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것이 김 목사의 각오다.     © 강경구
한국체력향상협회에도 가입하여 현재 생활운동지도사와 자세운동 지도사 과정도 공부중이다. 오래전 자신의 아픈 몸과 마음을 매일 만져주시던 부친의 사랑을 생각하며 당시 아버지의 그 사랑의 손길이 생각날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고백했다. 춥고 시린 겨울 오전... 따스한 차와 부침개를 가지고 함평읍을 가로지르는 함광교회의 성도들의 거리전도를 뒤로하고 광주에 올랐다.
▲ 1982년 1월 첫주일 함평읍 내교리 버스정류장 앞 2층 셋집에서 윤한식 장로와 김병근 장로의 협력과 삼애원 가족들의 눈물어린 헌신이 개척이라는     ©강경구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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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10 [00:28]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