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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도자홀리클럽 400회 조찬기도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9. 21:17







광주지도자홀리클럽 400회 조찬기도회

예장합동 총회장 미문교회 백남선 목사 초청 설교
 
강경구
광주를 새롭게! 깨끗하고 정직한 도시가 되게 하소서!!!
▲ 지도자(기관·단체장)홀리클럽 회원으로 구성된 소망중창단 특송     © 강경구

광주성시화운동본부가 400회째를 맞는 광주지도자 (기관·단체장)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14일 오전 7시 금수장관광호텔에서 예장합동 총회장인 광주미문교회 백남선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 비전을 선포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도자(기관·단체장)홀리클럽 조찬기도회 1부 경건예배는 이정재 장로(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 성산교회)가 진행했으며, 주영화 장로(광주동명교회, 학문외과)의 기도후 윤숙일 권사(광주중앙교회, 밀알꽃꽂이연구회)가 역대상 28:10절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를 봉독했다. 이어 지도자(기관·단체장)홀리클럽 회원으로 구성된 소망중창단이 특송 했다.

예장합동 현 총회장인 광주미문교회 백남선 목사 메시지
▲ 예장합동 현 총회장 광주미문교회 백남선 목사 “사명”이라는 주제로 메시지     © 강경구

예장합동 현 총회장인 광주미문교회 백남선 목사는 “사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도자가 지녀할 품성과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돈’과 ‘권력’을 얻기 위한 마음의 욕심을 내리고 민족과 직장, 가정을 살리는 진정한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 고 했다.
 
백 목사는 “우리 기독교 지도자들이 목숨을 걸고 해야 할 일이 있다. 광주시장이었던 ‘이효계 장로’의 부친인 ‘이봉양 장로’는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위원장이 주일날 광주에 왔을 때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나서야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변에서는 난리가 났지만 오히려 더 큰 부서로 발탁되는 동기가 됐다. 마음과 삶의 중심에 허탄한 것들을 치우고 정결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기독교의 산 정신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했다.

광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마음 모아
▲ 이정재 장로는 즉석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강경구

이어 진행된 합심기도에서는 서대인 목사(성산교회)의 인도로 “성시화 3·3·7 운동을 위하여”,“국가·광주 발전과 안정을 위하여”,“광주지도자홀리클럽 회원을 위하여”를 위해 기도했다. 이정재 장로는 즉석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오늘 하루를 열면서 일년을 여는 마음들이 분주하고 힘들겠지만 평안과 기쁨이 머무시는 해가 되시길 기도한다”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기도회에는 장휘국 현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김왕복 현 담양도립대학교 총장, 주영화 학문외과 원장 등 광주 전남 각 분야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과 직장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서는 김용하 안수집사(광주광역시 시인협회장, 주사랑교회)의 조찬기도후 이정재 장로가 기관단체장 및 신입회원을 소개한 후 조찬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 했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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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7 [04:44]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