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글
광주 동구청 ‘좋은열매회’ 송년예배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5. 12:41

광주 동구청 ‘좋은열매회’ 송년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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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목사 “불의한 권력의 정당성에 대한 오해 기도와 무릎으로 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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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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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청 신우회인 '좋은열매회'가 지난 광주직장선교연합회 찬양축제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찬양을 드리고 있다.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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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 산하 직원들로 구성된 기독교선교회 ‘좋은열매회’ 소속 직원들이 12월 송년 예배를 지난 13일 동구청 합창단실(6층)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장훈 회원이 인도했으며, 회장인 강영구 과장이 대표기도 했다. 성경 로마서 13:1-2절을 봉독한 후 ‘세상 권세와 하나님 권세’를 제목으로 열린교회 박병주 목사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세상 권세가 주는 허망한 상황을 접하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권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좀 더 진정성 있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권세에 굴복하라는 말씀에 요즘 기독인들이 상실감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일제 치하나 유신 독재도 굴복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고 했다. 박 목사는 “나라마다 시대적으로 악한 정권을 하나님이 세우시지는 않지만 사용하심을 볼 수 있다. 애굽, 바벨론, 로마를 볼 때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나라와 다르고, 예수님도 로마정권을 인정했고 재판을 받았지만 어쩌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기독인으로, 공직자로 반드시 기도해야한다. 동성애나 이단 사이비의 성행과 현재의 불법이 자행되는 국가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 수 았도록 기도해야한다.”고 강조 했다. 광고에서 강영구 회장은 좋은열매회 소식과 관련해 “광주열린교회 박병주 목사에게 회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난 10일 장훈 회원의 성일교회 안수집사 임직 소식과 함께 교회에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하해 달라”고 했다. 나눔&섬김을 통한 다과 나눔 이후 다가오는 2017년 1월 12일 동구청에서 신년하례회 예배가 동구교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림이 광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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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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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9 [22:46]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