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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5. 12:21

예장통합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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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준 목사, “세상 일에 붙잡혀 살지 말고, 주님께 붙잡혀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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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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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전남노회 김수관 회장 등 임원단이 함께했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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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양림교회(예장통합, 노치준 목사)에서 예장통합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이범규 집사(남선교회 협의회장)가 인도했으며, 조평옥 장로(방림교회)가 대표기도했다. 성경 빌립보서 3장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를 함께 봉독한 후 노치준 목사가 “붙잡혀 사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노 목사는 “세상 일에 붙잡혀 살지 말고, 주님께 붙잡혀 살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 다”고 강조한 이후,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께 붙잡힌 바 되는 삶이다”라고 했으며,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의 열정어린 삶이 더욱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배 후 남선교연합회 임원들이 특별찬양 했으며, 2016년과 2017년 이어지고 있는 남선교회연합회 활동에 대한 영상소개와 함께 김수곤 장로(광주무등교회) 회장 인사로 이어졌다. 3월 순회헌신 예배 후의 현장 소식을 전한 대인교회 강병원 장로는 “1973년 수피아여중에 재직하던 시절 조원곤 목사님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중·고등부 반사를 맡았던 44년 전의 추억이 어제 일처럼 떠오른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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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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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2 [15:40] 최종편집: ⓒ news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