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글
한기총 이영훈 목사 방문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4. 15:39
한기총 이영훈 목사 방문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동성애 입법 반대·이슬람 대책 논의 |
2016년 03월 20일(일)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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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방문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CCMM 빌딩 12층에서 만나 환담했다. 이윤석 의원이 함께 배석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대표님께서 건강한 야당으로 이끌어 주시고, 대화를 통해서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시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살리기에도 함께 힘을 써 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종인 대표는 “건전한 야당이 없으면 여당도 잘 될 수 없다”며 야당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했고, 외교 정책과 안보에 대해서 대화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동성애 입법 반대와 이슬람 대책에 대한 부분을 논의했고, 교계 입장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1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27-2차 한기총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원점명 결과 참석 35명, 위임 11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 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WEA(세계복음연맹) 보고의 건으로 ‘한반도 국민을 향한 WEA 친선메시지’, WEA 세계지도자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ILF)의 결과 보고인 ‘WEA, 한국에서 개최된 2016년 세계지도자대회 성료’와 ‘WEA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보고하고, 후원에 대한 부분을 보고한 후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부활절 연합예배의 건으로 한기총이 교단장 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27일 오후 3시 광림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배진구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절, 4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최성규 목사(증경대표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대표님께서 건강한 야당으로 이끌어 주시고, 대화를 통해서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시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살리기에도 함께 힘을 써 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종인 대표는 “건전한 야당이 없으면 여당도 잘 될 수 없다”며 야당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했고, 외교 정책과 안보에 대해서 대화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동성애 입법 반대와 이슬람 대책에 대한 부분을 논의했고, 교계 입장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1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27-2차 한기총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원점명 결과 참석 35명, 위임 11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 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WEA(세계복음연맹) 보고의 건으로 ‘한반도 국민을 향한 WEA 친선메시지’, WEA 세계지도자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ILF)의 결과 보고인 ‘WEA, 한국에서 개최된 2016년 세계지도자대회 성료’와 ‘WEA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보고하고, 후원에 대한 부분을 보고한 후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부활절 연합예배의 건으로 한기총이 교단장 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27일 오후 3시 광림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배진구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절, 4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최성규 목사(증경대표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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