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글
한국-대만 선교협, 문화·경제·선교분야 ‘평화의 메달’수여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4. 14:48
한국-대만 선교협, 문화·경제·선교분야 ‘평화의 메달’수여 김영진 장로, 한국-대만 선교협 통해 각계 지도자 초청 행사 ‘성황’ |
2016년 03월 14일(월)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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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7일 “한·대만 정계·교계 지도자 초청 환영 만찬 및 한반도 평화의 메달 수여식”이 각계의 지도자를 초청한 가운데 63빌딩 백리향에서 대만선교협 주최로 열렸다.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는 환영사를 통해 “지구촌 시대를 맞아 그동안 우리는 사랑의 큰 빛을 진 대만의 각계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매우 뜻깊은 만남을 갖게됐다. 오늘 우리와 함께한 대만의 임죽송 회장과 세 분의 부주석 일행은 동북아 시대를 맞이한 지금 큰 영향력을 가지고 계신 지도자로 앞으로 한국과 대만의 우의와 연대는 물론이거니와 남북관계의 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며, 우리와 함께해줄 것을 요청 했고, 그런 뜻에서 우리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휴전선의 철조망을 녹여만든 평화 메달을 드린다”고 했으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한의 하나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부탁했다.
소개 후 임죽송 회장과 3인의 부주석 일행에게 송기학 이사장과 함께 평화의 메달을 수여했으며, 메달이 수여되는 순간 박수와 큰 호응이 있었다.
임죽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뜻 깊은 환영 만찬회와 분에 넘치는 평화의 메달을 수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리며,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특히 경제교류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그동안 자신이 대만-중국 양안의 평화와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지구촌 평화를 위한 줄기찬 노력들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한 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장상 전 총리는 격려사에서 “지구촌에서 같은 민족끼리 양분 되어 있는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 두 나라가 국제 사회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양안의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신앙적으로도 굳건한 연대와 일치를 더욱 돈독하며 가자”고 했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김영진 전 장관과 대만의 임죽송 회장이 굳건한 형제의 우정을 이루며 양국의 정계, 교계, 경제계, 문화예술 관련 인사역시 오늘처럼 하나가 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신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진 준비위원장과 장상 전 국무총리, NCC.K 황용대 전 회장,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 총재, 이상형 구세군 사관, 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김종덕CNN-21TV 부회장, 한·대만 문화경제협회 이상렬 회장, 강성재 한·중·일 문화진흥원 이사장, 노경남 굿뉴스사관학교장, 주)부라코 안형호·김 공동대표, 박필립 효행인성운동 사무총장, 박준철 중부투데이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만측에서는 임죽송 회장 내외와 부주석인 오영란 회장, 정신양 회장, 라문 총회장, 임수범 집행위원장 등 20여명의 한국방문 대만대표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때 대만과 중국의 극단적인 대치가 이어졌을때 지구촌이 대만과 일방적인 단교를 선언했으며, 당시 우리 정부도 강대국인 중국과의 외교관계로 방향을 선회하여 광화문 앞 대만 대사관의 국기를 내리게 했으며, 바로 다음날 그 장소에 중국 대사관 개설을 승인하며 대만기를 내리게 했었다.
당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마영구 대만 총통의 경제자문위원장이었던 임죽송 회장과 한·대만 문화선교협회를 결성했으며, 양국 대표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김 장로는 “과거 우리나라는 장개석 총통으로부터 일제치하 독립운동을 지원받았다. 당시 국제 지형상 우리 정부가 택한 고육지책이었지만 독립투사를 보호해준 대만에 대한 있을 수없는 외교적 과오를 범했다. 그러나 군사 정권만을 탓할수 없기에 대만과의 교류협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대만 총통 경제자문위원장인 임죽송 회장은 “김영진 전 장관을 단장으로하는 정계, 교계, 경제,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대만친선 방문단’을 구성 현 마영구 총통과 최근 당선된 여성총통과 왕금평 국회의장 등의 예방, ‘한-대만 친선 교류의 밤’을 여는 것 등을 제안한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으며, 김영진 전 장관은 초청에 대해 흔쾌히 수락하여 다가오는 4월 중순경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는 환영사를 통해 “지구촌 시대를 맞아 그동안 우리는 사랑의 큰 빛을 진 대만의 각계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매우 뜻깊은 만남을 갖게됐다. 오늘 우리와 함께한 대만의 임죽송 회장과 세 분의 부주석 일행은 동북아 시대를 맞이한 지금 큰 영향력을 가지고 계신 지도자로 앞으로 한국과 대만의 우의와 연대는 물론이거니와 남북관계의 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며, 우리와 함께해줄 것을 요청 했고, 그런 뜻에서 우리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휴전선의 철조망을 녹여만든 평화 메달을 드린다”고 했으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한의 하나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부탁했다.
소개 후 임죽송 회장과 3인의 부주석 일행에게 송기학 이사장과 함께 평화의 메달을 수여했으며, 메달이 수여되는 순간 박수와 큰 호응이 있었다.
임죽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뜻 깊은 환영 만찬회와 분에 넘치는 평화의 메달을 수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리며,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특히 경제교류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그동안 자신이 대만-중국 양안의 평화와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지구촌 평화를 위한 줄기찬 노력들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한 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장상 전 총리는 격려사에서 “지구촌에서 같은 민족끼리 양분 되어 있는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 두 나라가 국제 사회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양안의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신앙적으로도 굳건한 연대와 일치를 더욱 돈독하며 가자”고 했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김영진 전 장관과 대만의 임죽송 회장이 굳건한 형제의 우정을 이루며 양국의 정계, 교계, 경제계, 문화예술 관련 인사역시 오늘처럼 하나가 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신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진 준비위원장과 장상 전 국무총리, NCC.K 황용대 전 회장,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 총재, 이상형 구세군 사관, 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김종덕CNN-21TV 부회장, 한·대만 문화경제협회 이상렬 회장, 강성재 한·중·일 문화진흥원 이사장, 노경남 굿뉴스사관학교장, 주)부라코 안형호·김 공동대표, 박필립 효행인성운동 사무총장, 박준철 중부투데이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만측에서는 임죽송 회장 내외와 부주석인 오영란 회장, 정신양 회장, 라문 총회장, 임수범 집행위원장 등 20여명의 한국방문 대만대표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때 대만과 중국의 극단적인 대치가 이어졌을때 지구촌이 대만과 일방적인 단교를 선언했으며, 당시 우리 정부도 강대국인 중국과의 외교관계로 방향을 선회하여 광화문 앞 대만 대사관의 국기를 내리게 했으며, 바로 다음날 그 장소에 중국 대사관 개설을 승인하며 대만기를 내리게 했었다.
당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마영구 대만 총통의 경제자문위원장이었던 임죽송 회장과 한·대만 문화선교협회를 결성했으며, 양국 대표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김 장로는 “과거 우리나라는 장개석 총통으로부터 일제치하 독립운동을 지원받았다. 당시 국제 지형상 우리 정부가 택한 고육지책이었지만 독립투사를 보호해준 대만에 대한 있을 수없는 외교적 과오를 범했다. 그러나 군사 정권만을 탓할수 없기에 대만과의 교류협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대만 총통 경제자문위원장인 임죽송 회장은 “김영진 전 장관을 단장으로하는 정계, 교계, 경제,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대만친선 방문단’을 구성 현 마영구 총통과 최근 당선된 여성총통과 왕금평 국회의장 등의 예방, ‘한-대만 친선 교류의 밤’을 여는 것 등을 제안한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으며, 김영진 전 장관은 초청에 대해 흔쾌히 수락하여 다가오는 4월 중순경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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