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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각오’ 12일 유스퀘어CGV서 광주 시사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4. 14:46





‘일사각오’ 12일 유스퀘어CGV서 광주 시사회

100명 이상 단체관람시 개봉관 외에 대관서 상영
광주·전남 등 호남지역 교회별 상영·관람 가능

2016년 03월 14일(월) 14:49
영화 ‘일사각오’ 서울 시사회 현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유스퀘어 CGV에서 영화감독 권혁만PD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영화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 일대기 광주 시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파이오이아 21 대표인 김상철 목사는 “일사각오 시사회가 CGV 아시아드점(부산) 3월 11일 오전11시, CGV 광주터미널점 3월 12일 오전 10시30분, CGV 구미 3월 15일 오후 2시, CGV 대전 3월 15일 오후 2시 열립니다. 특히 광주·전남을 비롯한 호남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파이오이아 21 이사인 이윤호 목사(한아름교회)는 “안녕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평안을 주시기 기원합니다. <일사각오>영화가 서울에서 3월 17일 개봉 합니다.”라고 했으며, “일사각오 상영관과 관련하여 개봉일은 3월 17일 목요일이며,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감동의 영화로 <일사각오>는 KBS에서 방영된 것에 80%가 새롭게 제작되었다.”고 했다.

첫 주간에는 서울, 경기와 일부 지방에서 먼저 상영되지만 2주차부터는 확대 개봉할 것이라고 했다.

영화 ‘일사각오’는 이미 지난달 20일 서울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교계, 그리고 일반인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일사각오’는 故 주기철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팩션드라마로 KBS가 제작하고 파이오니아 21(김상철 목사)이 배급을 담당한 영화다. 감독 권혁만, 출연 이지형, 설지윤 등이 참여했고, 내레이션을 김규원이 맡고 있다.

김상철 목사는 “산정현 교회는 그 당시 성도가 가장 많이 모이는 대형(?)교회였다. 그 교회의 담임 목사는 주기철 목사였고 당회원에는 조만식 장로, 유계준 장로, 김동원 장로 등이 있었다. 대형교회의 목사와 장로였던 그들은 순교하고 순직했다. ‘믿든 자에게는 신념의 의가 있습니다”라는 주기철 목사의 생전 말을 인용하여 “그 목사에 그 장로들이었고 그 성도들이었다”며 “오늘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다. 영화의 순조로운 배급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다.
현재 <일사각오> CGV 개봉관은 다음과 같다. 압구정 CGV(서울시 강남구), 천호 CGV(서울시 강동구), 명동 CGV(서울시 중구), 여의도 CGV(서울시 영등포구), 용산 CGV(서울시 용산구), 분당 오리 CGV(경기도 성남시), 수지 죽전 CGV(경기도 용인시), 분당 서현CGV (경기도 성남시), 안양 CGV(경기도 안양시), 주안역 CGV(인천시 남구), 남주안 CGV(인천시 남구), 부평 CGV(인천시 부평구), 북수원 CGV(수원시 장안구), 울산산삼 CGV(울산시 남구), 창원 CGV(경남 창원시), 대전터미널 CGV(대전시 동구)로 100명 이상의 단체관람이 있을 경우 개봉관 외에 대관 상영이 가능하다.

극장 상영과 단체관람 등의 문의는 배급사 파이오니아21(070-7886-3691 또는 010-3433-669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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