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글
담양 대나무 들고 6개 지역 순회, ‘발목펌프법’ 소개 후 기증
투데이뉴스코리아
2018. 1. 23. 13:52
담양 대나무 들고 6개 지역 순회, ‘발목펌프법’ 소개 후 기증 사랑손힐링봉사단 지역특산품 들고 건강홍보 도우미 자처 |
2016년 08월 25일(목) 14:17 |
|
|
[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강경구 기자= m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김재수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이상무 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 <2016 농촌재능나눔>에서 광주와 전남·북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사랑손힐링센터 내 사랑손힐링봉사단(강경구 단장)이 주민건강을 위한 봉사단으로 선정된 후 6월 해남 산이면 흑두리와 부동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어촌 재능 나눔을 펼쳤으며, 이후 25일에는 전북 순창군 풍산면 두지마을과 대가리 일대, 7월 9일에는 무안 청계면 구로리와 강정리, 16일 신안 압해읍 동서리와 압해초, 8월 6일에는 해남 북평면 평암리 일대, 13일 강진 성전면 영흥리와 월평리에서 대체의학을 중심으로 하는 농어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단은 평소 대체의학 중 의료파트가 아닌 보완대체의학으로 구분되고 있는 이혈 귀반사 요법, 각욕을 통한 온열체험과 대나무를 활용한 대나무건강증진법과 발목펌프, 발끝치기 등 농어촌 주민들이 가장 많은 부분 관심을 갖고 있는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운동법 외에도 암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한 예방법을 중점으로 재능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봉사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방법중 ‘발목펌프법’은 광주와 이웃하고 있는 담양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나무를 “D업체”에서 직접 제작 구입해 해남 산이면을 비롯한 6개 지역에 20여개씩 100여개를 골고루 나누는 등 대나무 건강증진법 전도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발목펌프는 일본의 자연의학 전문가인 니시 만지로에 의해 제창된 민간의학으로 발목 펌프의 기본 방법은 바로 누워서(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 건으로부터 약간 발목 쪽으로 대나무를 놓는 방법으로 그 상태에서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한쪽 발을 20~30cm 정도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을 부딪히게 하는 방법이다.
중풍환자의 경우 반대편 정상인 발을 더 많이 운동해야 하며, 좌측이 안 좋으면 우측을 2배로 운동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좌측 200번이면 우측 400번인 셈이다. 안 좋은 쪽의 발이 안 올라 가면 10cm혹은 5cm도 무방하다.
우측 다리로 먼저 25회 하고나서 끝나면 다른 왼쪽 다리를 반복해서 실시한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하루에 양쪽 발을 각 300회씩, 총 600회 하는 방법으로 1일 2~3회씩 15일 후 부터는 600번씩 1200회 점차 늘려 나간다. 대략 500번 이상이면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기분이 상쾌해 지고 혈액 순환이 잘되어 숙면이 가능하다고 소개되고 있다.
< 2016 농촌재능나눔>을 마무리 한 사랑손힐링센터는 전국 33개 단체와 더불어 다음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민건강 및 문화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향(香, aroma)으로 삶(生)을 움직(動)이게 하라!”는 향생동 운동을 통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캐미컬 포비아’ 즉, 옥시 사태로 인한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천연 물질인 순수 천연 아로마 오일과 친환경 제품들을 가지고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직접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천연석고방향제, 모기퇴치제 등을 어린이들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봉사단은 평소 대체의학 중 의료파트가 아닌 보완대체의학으로 구분되고 있는 이혈 귀반사 요법, 각욕을 통한 온열체험과 대나무를 활용한 대나무건강증진법과 발목펌프, 발끝치기 등 농어촌 주민들이 가장 많은 부분 관심을 갖고 있는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운동법 외에도 암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한 예방법을 중점으로 재능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봉사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방법중 ‘발목펌프법’은 광주와 이웃하고 있는 담양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나무를 “D업체”에서 직접 제작 구입해 해남 산이면을 비롯한 6개 지역에 20여개씩 100여개를 골고루 나누는 등 대나무 건강증진법 전도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발목펌프는 일본의 자연의학 전문가인 니시 만지로에 의해 제창된 민간의학으로 발목 펌프의 기본 방법은 바로 누워서(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 건으로부터 약간 발목 쪽으로 대나무를 놓는 방법으로 그 상태에서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한쪽 발을 20~30cm 정도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을 부딪히게 하는 방법이다.
중풍환자의 경우 반대편 정상인 발을 더 많이 운동해야 하며, 좌측이 안 좋으면 우측을 2배로 운동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좌측 200번이면 우측 400번인 셈이다. 안 좋은 쪽의 발이 안 올라 가면 10cm혹은 5cm도 무방하다.
우측 다리로 먼저 25회 하고나서 끝나면 다른 왼쪽 다리를 반복해서 실시한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하루에 양쪽 발을 각 300회씩, 총 600회 하는 방법으로 1일 2~3회씩 15일 후 부터는 600번씩 1200회 점차 늘려 나간다. 대략 500번 이상이면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기분이 상쾌해 지고 혈액 순환이 잘되어 숙면이 가능하다고 소개되고 있다.
< 2016 농촌재능나눔>을 마무리 한 사랑손힐링센터는 전국 33개 단체와 더불어 다음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민건강 및 문화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향(香, aroma)으로 삶(生)을 움직(動)이게 하라!”는 향생동 운동을 통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캐미컬 포비아’ 즉, 옥시 사태로 인한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천연 물질인 순수 천연 아로마 오일과 친환경 제품들을 가지고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직접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천연석고방향제, 모기퇴치제 등을 어린이들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