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글
광주 에버그린밴드, 사랑손힐링봉사단과 농촌봉사
투데이뉴스코리아
2016. 7. 24. 19:37
광주 에버그린밴드, 사랑손힐링봉사단과 농촌봉사 |
2016년 07월 23일(토)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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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김수화 기자= 종일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9일 1호 태풍인 네파탁의 영향으로 서해안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행된 무안 청계면 구로리와 강정리 <2016농촌재능나눔>에서 사랑손힐링봉사단과 함께 재능 나눔에 참여한 광주 에버그린 밴드 팀은 무안군(김철주 군수) 청계면 구로리와 강정리 일대 주민이 모여있는 구로마을회관 앞에서 아낌없은 실력을 과시해 박수를 받았다.
정식 동아리 명칭이 <에버그린 밴드>로 단장 김미경 외 문남주(앨토 색소폰), 김갑필(테너 색소폰), 김미경(소프라노 색소폰), 박소자(트럼펫), 유광종(드럼) 씨 등이 연주를 시작하자 무더위와 폭염으로 지친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피어올랐다.
< 농촌재능나눔>은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공동체 활성화,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이상무 사장)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전국 33개 단체 중 광주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사랑손힐링센터(강경구 대표)가 향생동(香生動)이라는 봉사단을 조직하여 재능 봉사를 시행했으며, 향생동은 “향(香, aroma)으로 삶(生)을 움직(動)이게 하라!”의 줄임말이다.
금우고속관광 상무이사인 김갑필 씨는 악단에서 테너 색소폰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연주가로 이날 김미경 단장을 포함한 악단 팀을 구로리로 인솔한 장본인으로 시종 주민들의 반응을 살피며 혹시나 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지만 악단의 연주가 시작되자 춤과 노래를 따라 하는 주민들과 함께한 봉사단이 어깨춤을 들썩이는 뜨거운 반응에 힘을 얻고 농번기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에버그린 밴드 김미경 단장은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농촌재능나눔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정식 동아리 명칭이 <에버그린 밴드>로 단장 김미경 외 문남주(앨토 색소폰), 김갑필(테너 색소폰), 김미경(소프라노 색소폰), 박소자(트럼펫), 유광종(드럼) 씨 등이 연주를 시작하자 무더위와 폭염으로 지친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피어올랐다.
< 농촌재능나눔>은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공동체 활성화,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이상무 사장)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전국 33개 단체 중 광주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사랑손힐링센터(강경구 대표)가 향생동(香生動)이라는 봉사단을 조직하여 재능 봉사를 시행했으며, 향생동은 “향(香, aroma)으로 삶(生)을 움직(動)이게 하라!”의 줄임말이다.
금우고속관광 상무이사인 김갑필 씨는 악단에서 테너 색소폰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연주가로 이날 김미경 단장을 포함한 악단 팀을 구로리로 인솔한 장본인으로 시종 주민들의 반응을 살피며 혹시나 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지만 악단의 연주가 시작되자 춤과 노래를 따라 하는 주민들과 함께한 봉사단이 어깨춤을 들썩이는 뜨거운 반응에 힘을 얻고 농번기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에버그린 밴드 김미경 단장은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농촌재능나눔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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