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손 봉사단
2016년 농어촌재능나눔 해남 산이면 일대 재능봉사
투데이뉴스코리아
2016. 6. 13. 20:04
2016년 농어촌재능나눔 해남 산이면 일대 재능봉사 이길운 해남군의회 의장 현장 방문, 봉사체험 통해 지역민 챙겨 눈길 |
2016년 06월 13일(월)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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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김수화 기자= 250가구에 3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부동길 227 소재 흑두리와 부동리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사랑손힐링봉사단 30여 명이 산이 서초등학교에서는 농어촌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아로마 만들기 체험에 이어 이·미용, 서예전문가 가훈 써주기, 치유마사지, 이혈요법, 족욕 체험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쌀, 고구마, 감자, 양파, 인삼 등을 주요 작물로 농사를 짓고 있는 마을주민들은 바쁜 농번기에 잠시 짬을 내어 봉사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흑두리 회관을 찾아 건강증진을 위한 체험에 참여했다.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와 황산면 공룡박물관이 가까운 곳에 있는 산이면은 연간 요청하는 희망 재능으로 건강증진, 의료체험, 미용, 마사지 등을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를 통해 신청했다. 부동은 부동, 흑두, 신흥 세 마을이 모여 있으며, ‘부흑신’이라는 이름으로 공동체를 만들어 한 마을처럼 살고 있다.
이날 사랑손힐링봉사단은 강경구 단장(조선대 대체의학 외래교수)을 중심으로 광주복지재단 산하 빛고을·효령타운 노인 제자들로 구성된 봉사팀과 도자기와 서예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정문철 목사 등 서예 전문가, 산이면에 살고 있는 영산포미용고 학생들로 꾸려진 미용팀 등 30여 명이 일명 향생동(香生動) 봉사단을 조직하여 섬김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향생동은 “향(香, aroma)으로 삶(生)을 움직(動)이게 하라!”의 줄임말이다.
사랑손힐링봉사단의 지역민을 위한 이·미용 봉사, 각욕과 쑥뜸을 통한 온열체험, 건강 마사지와 자가체형교정, 요가, 보완대체의학 상담에 이어 서예 전문가의 명필로 가훈 써주기가 시작되자 지역주민들은 삼삼오오 마을회관으로 모여들었으며, 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랑손힐링봉사단의 아로마 손마사지와 천연비누만들기를 통해 따스한 위로의 시간을 보냈다.
쌀, 고구마, 감자, 양파, 인삼 등을 주요 작물로 농사를 짓고 있는 마을주민들은 바쁜 농번기에 잠시 짬을 내어 봉사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흑두리 회관을 찾아 건강증진을 위한 체험에 참여했다.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와 황산면 공룡박물관이 가까운 곳에 있는 산이면은 연간 요청하는 희망 재능으로 건강증진, 의료체험, 미용, 마사지 등을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를 통해 신청했다. 부동은 부동, 흑두, 신흥 세 마을이 모여 있으며, ‘부흑신’이라는 이름으로 공동체를 만들어 한 마을처럼 살고 있다.
이날 사랑손힐링봉사단은 강경구 단장(조선대 대체의학 외래교수)을 중심으로 광주복지재단 산하 빛고을·효령타운 노인 제자들로 구성된 봉사팀과 도자기와 서예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정문철 목사 등 서예 전문가, 산이면에 살고 있는 영산포미용고 학생들로 꾸려진 미용팀 등 30여 명이 일명 향생동(香生動) 봉사단을 조직하여 섬김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향생동은 “향(香, aroma)으로 삶(生)을 움직(動)이게 하라!”의 줄임말이다.
사랑손힐링봉사단의 지역민을 위한 이·미용 봉사, 각욕과 쑥뜸을 통한 온열체험, 건강 마사지와 자가체형교정, 요가, 보완대체의학 상담에 이어 서예 전문가의 명필로 가훈 써주기가 시작되자 지역주민들은 삼삼오오 마을회관으로 모여들었으며, 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랑손힐링봉사단의 아로마 손마사지와 천연비누만들기를 통해 따스한 위로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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