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사글

제65회 장신 총동문회 연합수련회 성료

투데이뉴스코리아 2013. 1. 25. 22:09

 

여수에서 동문과 사모들 함께 모여 국가를 위한 기도
 
강경구
장신 총동문회 제65차 정기총회 및 제22회 전국교역자부인회 함께
▲ 장신(총장: 김명용 목사) 총동문회(회장: 안현수 목사) 제65차 정기총회 및 제22회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 진정숙 사모) 연합수련회가 2013년 1월 22일-24일까지 여수에서 열렸다.     © 사진제공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목사) 총동문회(회장 안현수 목사) 제65차 정기총회 및 제22회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진정숙 사모) 연합수련회가 22일-24일까지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동문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 예배는 총동문회장 안현수 목사(수지광성교회)의 인도로 조인숙 사모(교역자부인회 전남부회장)의 기도와 한국목사합창단과 여수지회교역자부인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었고, 성경말씀은 계시록 3:14-22 중심으로 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가 “라오디게아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인 문원순 목사(승리교회) 집례로 성만찬예식을 진행하였고, 총회장인 손달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주제강연 발표에서는 “침체 속에서 조망해보는 교회의 미래”-“현실을 넘어 미래로” 라는 주제로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의 초청 강연이 있었고, 이어 “한국교회-교회의 위기와 극복방안모색”을 주제로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강의하였다. 

신임회장에 문원순 목사(승리교회) 선출
▲ 신임회장에 문원순 목사 (승리교회)가 선출됐고, 부회장엔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 김예식 목사(예심교회), 임규일 목사(만성교회)가 선출됐다.     © 사진제공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저녁 예배와 강연회 후, 둘째날에는 문화체험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아쿠아룸과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 공원을 둘러보며 한국교회를 이어갈 거룩한 순교 정신과 여수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한 동문을 뽑아 시상하는 시간에는 손인웅(목회), 김위동(선교), 강신경(교육), 김묘섭(여성)을 선정하여 각각 시상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원진으로 신임회장에 문원순 목사 (승리교회)가 선출됐고, 부회장엔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 김예식 목사(예심교회), 임규일 목사(만성교회), 대표총무에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총무에는 곽재욱 목사(동막교회), 윤마태 목사(천안서부교회), 임인채 목사(동해교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서기에는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부서기에 김영철 목사(월드비전교회), 회계에는 박귀환 목사(동천교회), 부회계 엄대용 목사(새능교회), 회록서기에는 오철훈 목사(흰돌교회), 부회록서기에는 김영진 목사(인천서부교회)가 각각 신임원으로 선출됐다.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초빙교수/광주여자대학교/송원대학교/서영대학/고구려대학/빛고을노인건강타운/효령노인건강타운 강사
 
기사입력: 2013/01/25 [19:27]  최종편집: ⓒ news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