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임정순 권사(세움교회)는 광주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에 앞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했다. © 강경구 |
| 회장 임정순 권사(세움교회)는 광주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에 앞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했으며,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 사업 수행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임권사는 광주노회 여전도회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과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라는 주제와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는 표어가 이끌고 있다며 광주노회 여전도회를 통해 2014년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소중한 해가 될 것 이라고 했다. 개회 예배는 세움교회 염규석 목사가 마태복음 16장 21-25절을 주제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입니까?>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임준태 목사(하남교회)는 축사를 통해 여전도회 총회를 격려했으며, 임정순 권사는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 총장에게 장학금전달을 통해 광주노회 여전도회가 신학대학교를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고 밝혀 박수로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 완도 성광교회 정우겸 목사가 살전 2:19-20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기독여성> 제목으로 특강 진행 © 강경구 |
| 오후 특강에는 완도 성광교회 정우겸 목사가 살전 2:19-20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기독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완도에서의 목회경험담을 통한 기독여성의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여 시종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끝으로 열린 제28회 총회에서는 대주제, 주제, 표어제창이 전체 한목소리로 세움교회당을 숙연하게 울려퍼졌다. 광주노회 여전도회 대주제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며, 주제는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표어는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다. 회계결산 부분에서는 27회기 지출 총결산 4천5백만원중에 선교비에 2천1백, 교육비에 3백5십이 사용되는 등 광주노회 연전도회가 지향하고 있는 선교와 교육부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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