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능주면 일대에서 봉사로 전도활동 펼쳐
▲ 천병기 목사는 요한계시록 22장 5절을 주제로 “낮과 밤이 없어요” 라는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 강경구 사진 : 이남준 |
| 예장합동 전남노회(이상복 목사, 동명교회)소속 남전도회 연합회(김용균 장로, 지산교회)가 2014년 들어 첫 전도대회를 지난달 22일 전남 화순군 능주면 일대에서 대체의학, 이·미용봉사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화순군 능주면 일대에는 전남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였고, 대체의학 파트인 “홍체로 보는 나의 건강체크” 성창운 교수(지산교회), 경락경혈 마사지와 온열요법, 아로마 향기 요법으로 강경구 장로(제자들교회)가 섬겼다. 이·미용봉사 염색, 컷트 부분은 박명숙 원장 외 9명(지산교회 여전도회)이 담당하여 주일 예배후부터 시작하여 저녁시간까지 150여명에게 사랑을 나눴다.
농어촌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행복 그리고 사랑...
▲ 김용균 장로는 회장 임명후 첫 전도대회를 농어촌 봉사활동으로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봉사와 전도에 힘쓰는 남전도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 강경구 사진 : 이남준 |
| 화순 능주 교회 담임목사인 천병기 목사는 봉사 참여자들과 지역민들에게 교회와 남전도회 연합회가 준비한 떡과 수건 등의 선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회장인 김용균 장로와 함께 전달했으며 참가한 회원들은 마을 주변 청소와 봉사가 펼쳐진 교회 주변 등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등 농어촌 재능 봉사를 활발하게 펼쳤다.
천병기 목사는 요한계시록 22장 5절을 주제로 “낮과 밤이 없어요” 라는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사랑은 나누는 것이다. 우리가 나눌 때에 사랑은 행복이 되는 것이라며 교회가 더욱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했으며, 김용균 장로는 회장 임명후 첫 전도대회를 농어촌 봉사활동으로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봉사와 전도에 힘쓰는 남전도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 강경구 교수(조선대학교 초빙교수)는 아로마 흠향 체험과 경락경혈 마사지, 온열요법 등을 사랑손 치유봉사단 이상복 선생(지압), 김인란 선생(이혈요법)과 함께 섬겼고, 용수진(풍영초), 박예송(화순이양고), 박예본(화순중), 조보미(능주증) 학생 등이 자원봉사 인력으로 지원해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섬겨 박수를 받기도 했다. © 강경구 사진 : 이남준 |
| 특히, 김장로는 자신이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봉사의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체의학 봉사를 주도한 성창운 교수(지산교회)는 가장 늦은 시간까지 방문한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상담했고, 강경구 교수(조선대학교 초빙교수)는 다섯가지 아로마 향을 맡아보는 체험공간과 경락경혈 마사지와 온열요법 등을 이끌고 있는 사랑손 치유봉사단 이상복 선생(지압), 김인란 선생(이혈요법)과 함께 섬겼고, 용수진(풍영초), 박예송(화순이양고), 박예본(화순중), 조보미(능주증) 학생 등이 자원봉사 인력으로 지원해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섬겨 박수를 받기도 했다.
▲ “홍체로 보는 나의 건강체크” 성창운 교수(지산교회) © 강경구 사진 : 이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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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락경혈 마사지와 온열요법, 아로마 향기 요법으로 강경구 장로(제자들교회) © 강경구 사진 : 이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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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용봉사 염색, 컷트 부분은 박명숙 원장 외 9명(지산교회 여전도회)이 담당 © 강경구 사진 : 이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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