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일교회, 라오스 단기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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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승 목사, 한인연합교회 설립 18주년 기념집회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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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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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와 태국 북부지역 순회하여 전도와 봉사활동
▲ 광주 신일교회(한기승 목사) 단기선교 봉사팀은 20명이 참석하여 라오스 현지에서 9박 10일동안 머물며 무더운 날씨가운데에도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현지 주민과 마을을 위해 봉사의 수고를 나눴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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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일교회 국외선교팀이 준비한 2015년 해외 단기 선교가 지난달 30일까지 라오스와 태국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담임인 한기승 목사와 20여명의 선교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오스 한인 연합교회가 교회 설립 18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 말씀사경회에서는 주강사로 초빙된 신일교회 한기승 목사가 ‘압도적인 임재를 경험하라’는 말씀을 주제로 함께한 신일교회 팀의 특송이후 현지 주민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설교했다.
한편, 광주 신일교회(한기승 목사) 단기선교 봉사팀은 20명이 참석하여 라오스 현지에서 9박 10일동안 머물며 무더운 날씨가운데에도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현지 주민과 마을을 위해 봉사의 수고를 나눴다. 이들은 연이어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했고, 학교 교실 도색 작업과 주변정리를 도맡아 했다.
한기승 목사 라오스 현지 한인연합교회에서 부흥회 인도
▲ 한기승 목사 라오스 현지 한인 연합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다. 부흥회 앞서 라오스 봉사팀의 특송시간이다. © 강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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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 아닌 봉사와 선교가 주테마였던 신일교회 선교팀은 계속해서 팀원들 전체가 메콩 강을 배를 타고 넘나들며 '행복 고아원'에서는 나무를 심었고, 무너진 담장을 쌓아 안전과 좋은 쉼의 자리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현지 고아원 원생들과는 함께 숙식을 하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조율하는 등 자연스럽게 친해져 다양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교회가 사전 준비하는 등 좋은 팀선교 모델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라오스 현지 한인연합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기주 목사는 “이렇게 반가울 수 있겠는가. 나의 모국 한국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인 목회자와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청년들과 성도들이 함께 방문하여 기쁨은 더욱 크다”며,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의식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하나님의 임재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며 18주년을 함께해준 동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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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뉴스파워 광주전남 주재기자/의학박사(수료),대체의학석사/경영학석사/시인(광주문협/문학춘추)/고구려대학 대체의학 겸임교수/노벨요양병원 보완대체의학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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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7 [08:22] 최종편집: ⓒ newspower |